'예띠TV' 양띵 지상파 출격, 과거 '일베' 논란?
입력 2015.08.09 00:05
수정 2015.08.09 00:06
양띵 ⓒ 트레져헌터
인기 BJ 양띵이 지상파 방송에 출격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일베' 논란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 2TV '미래스타스쿨 예띠TV'에는 BJ양띵이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미래스타스쿨 예띠TV'는 인터넷을 활용한 쌍방향 형식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1인 창작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양띵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며, 과거 양띵을 둘러싼 '일베' 논란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양띵은 인터넷 방송인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 '마인크래프트 수중 도시 콘텐츠' 방송 도중 일베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일베에서 '민주화'는 원래 뜻과 전혀 다른 '억압하다'는 의미로 쓰여 지탄받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양띵은 "일간베스트 저장소라는 사이트를 하지 않고, 단어가 그런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 당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했다"며 "다시는 그러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예띠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유튜브,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마이K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지상파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