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나이 잊은 비키니 화보 '보디 라인'
입력 2015.08.06 11:11
수정 2015.08.06 11:14
황혜영, 나이 잊은 비키니 화보 보디 라인
황혜영 비키니 ⓒ 황혜영 쇼핑몰
가수 황혜영의 과거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황혜영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 슈(유수영), 이지현, 자두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혜영은 "투투 활동 당시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냐"라는 질문에 "듀스를 좋아했다. 그 중에도 고 김성재 씨를 좋아했다. 지금 생각해도 스타일리시하고 너무 멋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들은 "당시 김성재를 좋아했다고 밝힌 여배우만 10명이 넘는 것 같다. 이현도는 어떤가"라고 하자 황혜영은 "이현도 씨는 그냥 옆집 오빠 느낌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황혜영의 비키니 화보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황혜영은 과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황혜영은 무지개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띠며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 있는 보디라인과 무결점 피부가 압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