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들'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누구길래..."
드라마 '상류사회' OST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배우 김수현 여동생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현은 각종 인터뷰를 통해 외동아들의 내성적인 성격 탓에 어머니가 연기학원을 보내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김주나가 여동생이라며 가수 데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22일 한 매체는 지난 21일 정오 공개된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밝혔다.
김수현과 김주나에게는 말 못할 가정사가 얽혀있어 굳이 관계를 알리지 않았다는 것.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알리고 싶지 않은 가정사를 굳이 왜...",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김수현 입장 좀 그렇겠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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