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과 열애설 구자욱, KIA전 방망이는?
입력 2015.07.22 00:01
수정 2015.07.22 00:04
KIA와의 대구 홈경기에서 5타수 1안타 그쳐
채수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구자욱. ⓒ 연합뉴스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로 하루 종일 뜨거웠던 구자욱(22·삼성)의 이날 방망이는 뜨겁지 않았다.
구자욱은 21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올스타전에서 멀티히트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린 구자욱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올 시즌 KIA전 타율 0.333로 강했던 구자욱은 이날 경기에서는 안타 1개 뽑는데 만족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3루수 실책으로 1루에 나간 뒤 공이 빠진 틈을 타 2루까지 달렸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를 뽑았지만 이후 내야 땅볼-투수 땅볼-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 전 구자욱은 채수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채수빈 측도 “구자욱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3할대 타율로 최형우에 이어 팀내 타격 2위를 달리고 있는 구자욱은 올 시즌이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다.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의 2라운드(전체 12순위) 지명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에서 군복무까지 마치고 올 시즌 복귀했다. 올 시즌 신인왕 유력 후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