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국내 최초 20년 장기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도입
입력 2015.07.07 11:58
수정 2015.07.07 12:18
단지에서 KTX평택지제역,이마트 왕복셔틀버스 4대 운행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20년에 걸쳐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로 운행하게 될 '자이203 익스프레스' 이미지.ⓒGS건설
경기 평택 동삭동, 칠원동 일대에 조성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아파트에 입주민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최장 20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아파트에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자이 203 익스프레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20년간 운영될 '자이 203 익스프레스'는 출퇴근시간에 3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203'과, 셔틀 버스 이용 시 단지에서 KTX 평택지제역을 빠르게 이용한다는 의미의 '익스프레스(Express)'가 합쳐져 지어졌다.
1~5블럭 자이 더 익스프레스 입주민들은 1차분이 입주하는 2017년 말경부터 20년간 아파트 단지에서 KTX 평택지제역과 이마트를 왕복하는 4대의 셔틀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외에도 단지앞쪽으로 KTX평택지제역과 안성IC를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노선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정광록 자이 더 익스프레스 분양소장은 “KTX평택지제역이 완공되면 수서역에 20분대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에 따라 입주민의 더욱 빠르고 편리한 KTX이용을 위해 장기적인 셔틀버스 도입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가 들어서는 평택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있다. 단지에서 약 3Km 거리에 약 289만㎡ 규모의 삼성전자 산업단지가 2017년 완공 예정으로, 완공 후 약 9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사업장의 배후단지를 갖추게 된다.
또한 내년 개통 예정인 수서~평택간 KTX(한국형 고속철도) '평택지제역'과 인접해 평택 미군기지 이전수요 및 수도권 인접수요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평택시 동삭동·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총 5개 블록에 총 570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달 중 1차분이 공급된다.
1차분은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8개 동, 총 1,84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A 623가구 △59㎡B 129가구 △72㎡ 311가구 △84㎡A 558가구 △84㎡B 114가구 △98㎡A 97가구 △98㎡B 펜트하우스 6가구 △104㎡A 펜트하우스 7가구 △104㎡B 펜트하우스 2가구 △111㎡ 펜트하우스 2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경기 평택시 비전동 일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7년 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