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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8명 살해한 엄마 충격 고백 "근친 상간으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8 17:27
수정 2015.06.28 17:31

지난 2010년 신생아 8명을 살해한 엄마의 범행 동기가 밝혀졌다.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여성 도미니크 코트레즈가 1989년부터 2006년까지 17년 동안 자신이 낳은 아이 8명을 질식사시킨 후 자택에 유기했다가 2010년 체포된 사건의 후속 재판 소식을 알렸다.

외신에 따르면 코트레즈는 재판에서 자신이 죽인 신생아들은 남편의 자식이 아닌 '친부와의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아이들이라고 전했다.

또 "남편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라 아기들을 키울 수 없어 살해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트레즈는 "자녀를 원하지 않았는데 임신을 해 아이들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외신을 전했다.

검찰은 남편도 범행을 도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쳤으나 남편은 "아내가 고도비만이기 때문에 임신 여부를 구별할 수 없었고, 내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해 무혐의로 풀려난 바 있다.

코트레즈의 재판 소식에 외신은 "끔찍한 사건의 미스터리가 풀렸다"고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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