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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핑클시절 비호감 이미지, 잊혀졌으면"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6.11 13:17
수정 2015.06.11 13:18
'라디오스타' 이지훈과 옥주현이 서로에 대해 폭로전을 펼친 가운데 옥주현의 과거 악플 관련 발언 역시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라디오스타' 이지훈과 옥주현이 서로에 대해 폭로전을 펼친 가운데 옥주현의 과거 악플 관련 발언 역시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뮤지컬배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출연해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지훈은 "옥주현과 키스신을 연기하는데 입이 살짝 벌어지더라. 굉장히 애매했다"고 말했다.

이지훈의 적극적인 모습에 옥주현은 "나 정말 미치겠다"라며 얼굴을 붉혔고, MC 김구라는 "열심히 하라고 격려 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옥주현은 이지훈의 광팬이었다고 밝히며 "나의 왕자님이었다"고 말했다. 또 옥주현은 이지훈에게 팬의 메시지를 담은 CD도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놀라운 건 이지훈이 이 CD를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 이지훈은 옥주현이 보낸 팬레터를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주현이도 응원할게. 지훈 바라기"라는 편지를 낭독했다.

이지훈은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핑클 멤버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주현이 마음 빼앗아 놓고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는 가수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이 출연, "과거에는 예쁜 사람들 옆에서 예쁜 척을 해야 했다"며 솔직한 발언을 했다.

그는 "20대 초반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 중에 나를 핑클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거다. 잊혀졌을 거다. 솔직히 잊혀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라스 옥주현 악플 심경", "라스 옥주현 이지훈 케미", "라스 옥주현 솔직하더라"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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