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결제와 배송 원스톱 서비스 구축
입력 2015.06.10 17:20
수정 2015.06.10 17:20
별개 영역이던 물품 구입과 배송 하나로 묶어
KG이니시스가 KG로지스와 손잡고 결제와 배송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KG이니시스는 자회사 KG로지스의 자체 물류 시스템과 통합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상거래와 물류의 결합은 기존 별개의 영역이던 물품 구입과 배송을 하나로 묶어 고객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아마존, 알리페이 등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의 자체 배송 서비스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물류 시스템이 전자상거래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쿠팡과 이베이코리아가 자체 배송 서비스를 구축했다.
KG이니시스는 지난해부터 물류 시스템 강화를 준비했다. 올해부터는 지난 6월 정식 출범한 KG로지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물류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KG이니시스는 제휴관계인 알리페이를 해외결제 수단으로 제공하는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제휴를 맺어 결제와 물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결제부터 배송까지 통합된 원스톱 쇼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