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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연복 셰프 언급에 '뒤끝작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0 06:02
수정 2015.06.10 07:12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tvN 화면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이연복 셰프의 이름이 나오자 소심함을 발동했다.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에게 밑반찬 만드는 마법의 간장소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김구라는 백종원이 사용하는 중식칼을 보자 "이게 얼마 짜리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이거 비싼 거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이연복 셰프가 30만원 짜리 쓴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이건 더 비싼 거다"라며 "이연복 세프님처럼 대단한 분들은... 우리는 폼으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의 독설은 계속 이어졌다. 김구라가 "그 분은 인터넷에서 산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결국 백종원은 "그럼 거기 가든지. 그럼 조용히 있든지"라고 섭섭함을 나타냈다.

백종원의 뒤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음식을 만드는 내내 이연복 셰프를 언급하며 "이 셰프님은 거기다 오징어 넣나 보죠?"라고 하는가 하면 프라이팬 음식을 뒤집으며 "이건 이연복 셰프님이 더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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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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