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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승리" 슈틸리케호…필승 의지 담고 출국

김윤일 기자
입력 2015.06.08 22:15
수정 2015.06.08 23:38

UAE와 평가전 치른 뒤 미얀마와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축구대표팀 출국 ⓒ 연합뉴스

동남아 원정길에 오르는 슈틸리케호가 필승의 의지를 담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8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된 뒤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출국 수속을 밟았다.

특히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응원하러 나온 축구팬들과 취재진 앞에 서서 필승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펼쳤다.

슈틸리케 감독은 출국에 앞서 "국민에게 시원한 승리를 안기는 게 목표"라며 "그동안 좋은 성과를 이뤘던 만큼 더욱 단단하게 선수들이 뭉쳐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표팀의 상황이 그리 낙관적인 것만은 아니다. 이미 기성용과 구자철, 박주호 등 주축 멤버들이 부상과 군사훈련 등으로 인해 일찌감치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국내파인 수비수 김기희와 임채민이 리그 경기 도중 부상해 주세종과 임창우로 교체되는 변수도 있었다.

한편,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샤알람으로 이동, 오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평가전을 치른 뒤 이튿날 태국 방콕으로 자리를 옮겨 16일 미얀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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