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미국 유학 시절, 의대 준비" 뇌섹녀 인증
입력 2015.05.29 16:30
수정 2015.05.29 16:38
카라 한승연이 미국 유학시절 의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승연은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첫번째 여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승연은 뛰어난 일본어 실력에 대해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승연은 이어 "미국에서 2년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 학창시절 의사를 꿈꿨는데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승연에게 타일러와 영어 대화를 시켰다. 한승연은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고 타일러는 한승연의 실력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