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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양키스전 2G 연속 멀티히트 ‘타율 0.243’

김도엽 객원기자
입력 2015.05.25 14:08
수정 2015.05.25 14:15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맹활약..텍사스 5-2 승

강정호, 4타수 1안타..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추신수, 양키스전 2G 연속 멀티히트 ‘타율 0.243’

추신수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 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텍사스도 추신수와 프린스 필더(3안타 2타점)의 활약에 힘입어 양키스를 5-2로 꺾었다.

전날에도 3점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던 추신수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238에서 0.243(152타수 37안타)까지 끌어 올렸다.

무엇보다 텍사스가 추신수의 상승세와 맞물려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텍사스는 양키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 한 것은 물론 최근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상대가 보스턴, 양키스 등 강팀이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실책으로 1루를 밝은 뒤 프린스 필더의 2루타를 틈타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 1개를 올렸다.

2회 2사 1루 상황에선 우전 안타로 찬스를 이어가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5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지만 팀이 3-2로 앞선 7회초 무사 3루에서 저스틴 윌슨을 상대로 2루타를 때려내며 타점 1개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이후 투수 폭투를 틈타 3루 베이스를 밟은 뒤 필더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장쾌한 2루타를 때려내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와 득점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4(92타수 28안타)로 약간 낮아졌다.

김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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