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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등장에 반응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8 07:21
수정 2015.05.18 07:28
'슈퍼맨'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등장. KBS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아내까지 모든 가족이 모였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까지 합세해 모든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 때문에 늦게 제주도에 도착한 정승연 판사는 들어오며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고, 삼둥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엄태웅은 “작년에는 한 번 다 모인 거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휘재는 “다 모이니까 따로따로 할 때랑 다르게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태웅은 “정신은 하나도 없었는데 끝날 때 되니까 재밌기도 하고”라며 약간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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