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
입력 2015.05.17 21:44
수정 2015.05.17 21:50
‘복면가왕’ 배다해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
배다해 ⓒ 배다해 페이스북
가수 겸 배우 배다해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남겼다.
배다해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구만. 그래도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소감과 함께 복면을 쓰고 가운을 입은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얼굴을 가린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배다해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화상적으로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1표 차로 아깝게 탈락한 이후엔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배다해는 걸그룹 바닐라루시 출신으로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합류해 ‘넬라 판타지아’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