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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 추신수 타율 치솟는다 '0.345’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5.05.14 13:12
수정 2015.05.14 13:25

캔자스시티전 또 리드오프 홈런 '시즌 5호'

5월 13경기 전 경기 안타..월간 타율 급상승

추신수 타율 치솟는다 ‘0.345’ 거푸 리드오프 홈런

추신수 타율이 5월 들어 치솟고 있다. ⓒ 게티이미지

추신수(33·텍사스)가 이틀 연속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타율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글로브라이프파크서 열린 ‘2015 MLB’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리드오프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만들며 4경기 연속 멀티히트에도 성공했다.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 속에 타율은 종전 0.214에서 0.224(107타수 24안타)까지 올라갔다.

특히, 타율 1할대가 붕괴됐던 잔인한 4월을 뒤로 하고 이달 들어서는 55타수 19안타로 타율 0.345를 기록하며 ‘진짜 추신수’로 돌아오고 있다.

전날에 이어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상대 선발 요다노 벤추라의 시속 158km짜리 강속구를 통타,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

시즌 5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16호 리드오프 홈런이다.

2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무사 1루 찬스에서는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후속타자 앤드루스 병살타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완연한 타격 상승세임을 알렸다.

추신수와 프린스 필더의 홈런 등을 묶어 4-0 앞선 4회 1사 3루 찬스에서는 2루수 땅볼에 그쳤지만,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타점을 추가했다. 7회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주자를 진루시키며 공격의 흐름을 끊지 않았다.

추신수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5-2로 꺾고 시즌 15승(19패)째를 수확했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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