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마츠다, 중장기적 상호협력 위한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5.05.14 11:24
수정 2015.05.14 11:39
경영 자원 활용, 기술 보안 등 상호 시너지 극대화 추진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왼쪽)과 코가이 마사미치 마츠다 사장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토요타자동차와 마츠다자동차는 '자동차가 갖는 매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양사의 경영 자원의 활용이나 상품 및 기술의 보완 등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계속성이 있는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협력관계 구축 검토 위원회를 발족하고 환경 기술, 선진 안전 기술 등의 분야를 비롯, 서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업무 제휴의 내용 합의를 목표로 해 나가기로 했다.
토요타와 마츠다는 그동안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의 라이선스 공여나 마츠다의 멕시코 공장에서의 토요타의 소형차 생산 등으로 업무 제휴를 실시해 왔다.
토요타는 '카 라이프를 통해 사람들에게 빛나는 인생을 제공한다'는 기업 이념을 내걸고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과'코도(KODO, 혼동) 디자인'을 도입, 고객에게 주행의 기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츠다의 지향점이 일치함에 따라 기존의 제휴 범위를 넘어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향한 중장기적인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뜻을 같이 하는 기업 간에 새로운 자동차의 매력 향상에 임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며, 양사간 이러한 노력을 통해 '다음의 100년도 자동차는 즐거워!라고 하는 메시지를 세계에 발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