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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손, 애스턴 빌라행 일축


입력 2006.12.03 20:02
수정

"단지 옛 감독이 지금 애스턴 빌라 감독일 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3개월 임대계약에 동의한 헨리크 라르손(35.헬싱보리)이 최근 제기된 애스턴 빌라행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라르손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애스턴 빌라와 접촉한 적이 없다. 단지, 현 애스턴 빌라 감독이 셀틱 시절 내 지도자였을 뿐이다."라고 언급, 애스턴 빌라로의 이적설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현재 애스턴 빌라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마틴 오닐은 과거 라르손이 글래스고 셀틱에서 뛰던 당시 지도자였다. 그 점을 들어 현지 언론들은 라르손이 맨유에서 잠시 머물고, 애스턴 빌라 FC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던 것.

라르손은 “셀틱, 페예노레트, 바르셀로나 등 빅 클럽에서 오랜 기간 뛰어봤다."며, 더 이상 빅 클럽에서의 활동에 대한 미련이 없음을 내비쳤다. 이어“월드클래스급의 선수들이 즐비한 맨유에 나름대로 기여하고 싶다. 잘 지켜봐 달라"며, 맨유에서의 활약을 선수로서의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퍼거슨 감독도 언론을 통해 밝혔듯, 라르손의 가세는 맨유 공격력에 큰 보캠을 줄 것으로 보인다. 웨인 루니-루이 사아가 좋은 활약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들을 받쳐줘야할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한 실정이다.

또한, 앨런 스미스는 지난 시즌의 부상 여파로 아직까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맨유는 공격자원에 대한 보강을 갈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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