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앵그리맘' 시청률 상승…수목극 2위 '유종의 미'
입력 2015.05.08 07:08
수정 2015.05.08 07:15
김희선 주연의 MBC '앵그리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 MBC
김희선 주연의 MBC '앵그리맘'이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앵그리맘' 마지막회는 시청률 9.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수목극 2위에 해당한다.
마지막회에서는 강자(김희선)와 아이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5%,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6.9%를 각각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