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혼전임신 찬성, 요즘 불임 많아"
입력 2015.05.06 08:48
수정 2015.05.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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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가 혼전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연애문진표 작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할수 있을 때 하는 것도 괜찮다"라며 "요즘 불임이나 난임이 많다"고 설명했다.
채연이 실제 혼전임신을 했을 경우를 가정해 묻자 윤소이는 "그럼 (결혼식장으로) 간다"라고 답했다.
또 윤소이는 "혼전임신을 했는데 남자가 반대한다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솔직한 심정으로 헤어지고 낳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썸남썸녀'의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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