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값 상승, 다음 시즌 리버풀 안 간다?
입력 2015.05.05 18:33
수정 2015.05.05 19:03
독일 '키커'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해 잔류 가능성
이적 예상팀 리버풀, 내년 챔피언스리그 미지수
손흥민 몸값 상승, 다음 시즌 리버풀 안 간다?
'키커'는 5일(한국시각) "손흥민이 당장 다음 시즌 이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음 시즌도 레버쿠젠 소속으로 뛸 것"이라고 전했다. ⓒ LG전자
손흥민(23·레버쿠젠)의 몸값이 치솟으며 2015-16시즌 행선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독일 축구 언론 '키커'는 레버쿠젠 잔류를 전망했다.
'키커'는 5일(한국시각) "손흥민이 당장 다음 시즌 이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음 시즌도 레버쿠젠 소속으로 뛸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독일과 잉글랜드 현지 언론 보도로 리버풀 이적설에 휩싸였다.
독일 현지 에이전트인 티스 블리마이스터 변호사가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키커'는 "리버풀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에 뛸 때부터 관심을 보였다. 손흥민은 EPL의 팬이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의 팬이기도 하다"라며 "다음 시즌 경기장에서 챔피언스리그 주제가를 듣고 싶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은 16승10무5패(승점58)을 기록,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EPL 5위에 올라 있는 리버풀은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4점차로 뒤져 있다. 남은 3경기에서 대역전극을 연출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대회에서 총 17골을 터뜨렸다. 분데스리가 통산 131경기서 41골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