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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루나 또는 유미로 압축?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7 14:03
수정 2015.04.27 14:10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MBC 화면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놓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하게 반갈렸네를 꺾고 2대 가왕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1대 가왕에 이어 두 번째에서도 왕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학교2013의 OST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2회 연속 가왕이 된 소감으로 "감동이다.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울먹거렸다. 반면,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가수 나비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룰에 따르면, 탈라하지 않으면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다. 따라서 무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이번에도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자 네티즌 수사대가 본 모습을 밝히기 위해 출동했다. 그녀의 음색과 창법 등을 비교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f(x)의 루나, 그리고 유미 또는 배다해를 거론하고 있다. 특히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루나의 네일 모양을 비교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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