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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여중생 살해' 성매매 알선 주범 구속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5 14:19
수정 2015.04.05 14:25

성매매 알선 혐의자도 검찰 구속 송치

지난달 26일 서울 봉천동 모텔에서 살해당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던 주범에게 5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데일리안 ⓒ데일리안

지난달 서울 봉천동 모텔에서 살해당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던 주범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5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씨(2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관악구 봉천동의 한 모텔에서 김 모씨(38)와 함께 투숙했다가 살해당한 한 모양(14)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28)와 최모씨(28)도 앞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앞서 조건만남을 한 여중생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38살)에게는 지난 1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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