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글로벌 사업확장...글로벌 면세업체 CEO 영입
입력 2015.03.25 10:11
수정 2015.03.25 10:21
뉘앙스 전 CEO '로베르토 그라찌아니' 영입...디패스 부회장직 겸임
호텔신라 상임고문으로 영입된 뉘앙스사의 전 CEO 로베르토 그라찌아니. ⓒ호텔신라
그라찌아니는 글로벌 면세 기업인 스위스 면세업체 뉘앙스사의 대표이사를 11년간 역임한 인물이다. 뉘앙스사는 지난해 6월 듀프리로 인수됐다.
이로써 호텔신라는 면세사업의 글로벌 전략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그라찌아니 상임고문은 호텔신라의 면세유통사업부 MD부문의 전략과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힘을 보태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3일 호텔신라가 지분인수를 통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발표한 미국의 DFASS사와의 합작사에 부회장직을 겸임해 △사업 확장 △신라-DFASS 간 시너지 극대화 등을 책임질 예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그라찌아니 전 CEO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호텔신라 면세사업부의 중장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라찌아니 상임고문은 "호텔신라에 일원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오래 전부터 한국의 트레블 리테일 비즈니스를 관심있게 지켜봐 왔으며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에 일조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