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암 재발 딛고 복귀 ‘DJ 변신’
입력 2015.03.03 14:58
수정 2015.03.03 15:04
전태관 ⓒ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이 암 수술 후 회복 중임에도 무대에 돌아온다.
전태관은 오는 13, 14일 양일간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 전태관은 드럼 대신 DJ 박스에서 노래와 사연을 소개하는 DJ 역으로 등장한다.
전태관은 1988년 데뷔 이후 꾸준히 라디오 진행을 맡아온 터라 이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전태관이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김종진 씨와 무대에 오르는 모든 뮤지션, 객석의 관객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전태관은 2012년 한차례 신장암 수술을 받고도 꾸준한 치료와 긍정적인 태도, 열정적인 음악 활동으로 병마를 이겨낸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어깨에도 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