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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7.1%…셰프들의 입담 통했다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26 09:09
수정 2015.02.26 09:14
‘라디오스타’는 7.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일명 '허세 셰프'로 불리는 최현석과 꽃미남 셰프 맹기용이 안방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최현석 맹기용 셰프,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처음부터 "뼛속은 물론 혈액까지 셰프인 최현석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내가 만든 요리는 맛없었던 적이 없다"는 멘트부터 "보는 요리와 먹는 요리가 다른 셰프는 셰프가 아니다"라며 ‘허세 셰프’의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케이블 요리쇼에서 과도한 제스처로 요리하며 웃음을 안겼던 최현석은 이날 로보캅 개인기와 영화 '비긴 어게인' OST를 부르며 개그감(?)까지 선보였다.

이날 함께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꽃미남 외모는 물론 화려한 집안 스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밝히며 "사실 가고 싶어서 간 과는 아니었다.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갔던 것"이라며 "초등학교 때 꿈이 요리사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아버지가 K대 최연소 교수라고 들었다"며 묻자, 맹기용은 "아버지가 서울대를 나와 카이스트 교수이시고,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 번째로 여자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 해 서울대에 재학 중이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 심야 예능프로그램의 강자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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