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둘째 임신 소유진 냉장고…"산해진미 총집결"
입력 2015.02.23 20:44
수정 2015.02.23 20:48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_방송캡처
소유진이 둘째 임신 소식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초호화 냉장고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유진이 공개한 냉장고에는 트러플을 비롯해 비싼 식재료가 있었다.
첫 번째 칸에는 남편 백종원의 공장에서 만든 된장, 간장, 고추장이 채워져 있었다. 이 중에는 대추곰 등의 향토 보양 음식도 있었다. 최현석은 "나도 대추곰은 먹어 본 적이 없다"고 놀라워했다.
두 번째 칸에는 해외 각지에서 공수한 고급 식재료가 있었다. 특히 송로버섯 머스터드를 본 셰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러플에 대해서는 "무게로 치면 금보다 비싼 재료"라고 했다. 냉동실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이 정돈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편", "냉장고를 부탁해 초호화",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부럽다" 등 의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