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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레오 따돌리그 5라운드 MVP…여자부 니콜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02.23 14:27
수정 2015.02.28 15:07

레오에 9표 앞서 4라운드 이어 2연속 라운드 MVP 영광

전광인 ⓒ 연합뉴스

전광인(한국전력)과 니콜(한국도로공사)이 ‘NH농협 2014-15 V리그’ 5라운드 남녀 MVP(최우수선수=상금 100만원)로 선정됐다.

'토종거포' 전광인은 5라운드에 대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총 28표 가운데 16표를 얻어 삼성화재 레오(7표)를 크게 앞서 4라운드에 이어 2연속 라운드 MVP의 영광을 안았다.

2013-1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를 차지했던 검증된 에이스 전광인은 5라운드에서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감 있는 활약을 펼치며 팀 창단 이래 첫 9연승을 견인했다.

소속팀 한국전력은 5라운드에서 5승1패를 기록, 창단 이래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개인기록 부문에서도 공격종합 1위(성공률 57.60%), 오픈 3위(성공률 49.31%), 퀵오픈 2위(성공률 63.98%) 등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에서 3년째 뛰고 있는 외국인선수 니콜이 14표를 받아 2012-13시즌 5라운드 MVP 이후 2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열정적인 플레이로 사랑을 받고 있는 니콜은 득점 2위·후위공격 1위를 달리며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5라운드 4승1패를 거둔 도로공사는 현재 1위를 질주 중이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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