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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재결합-임신설' 김현중, 근황 봤더니...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22 22:32
수정 2015.02.22 22:37
'9월 아빠설'에 휩싸인 한류스타 김현중이 지난 21일 일본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9월 아빠설'에 휩싸인 한류스타 김현중이 지난 21일 일본 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21일 밤 10시20분께 일본에서 귀국한 후 현재 한국 자택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다"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또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한 일반인 여자친구"라고 덧붙였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측근을 인용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가 재결합했다"며 "김현중의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우먼센스에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측이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답변만 내놓을 뿐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막장 드라마", "사실이냐?", "'사랑과 전쟁'"이라며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올해 상반기 입대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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