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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류현진 판타지 랭킹 선발 투수 중 26위”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2.12 22:17
수정 2015.02.12 22:22

류현진 전체 판타지 랭킹서 102위 올라

추신수 188위, 강정호 300위로 충분한 경쟁력

류현진은 에이스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 연합뉴스

한국인 메이저리거 가운데 가장 높은 기대를 받는 선수는 역시나 LA 다저스 류현진이었다.

ESPN은 11일(한국시각) 올 시즌 판타지리그 랭킹 300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류현진은 전체 102위에 올랐고, 텍사스의 추신수는 188위, 올 시즌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게 된 강정호는 300위에 게재됐다.

특히 류현진은 전체 선발투수 중 2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평가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메이저리그 구단이 30개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에이스대접을 받은 셈이다.

지난해 364위로 처졌던 추신수는 외야수 48위에 올라 자존심을 구겼다. 또한 피츠버그에서 험난한 주전 경쟁에 돌입해야 하는 강정호는 유격수 부문 21위에 등재돼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에 올랐던 LA 에인절스의 간판 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전체 1위에 올랐고,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가 뒤를 이었다.

다저스의 에이스이자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을 동시 석권한 클레이튼 커쇼는 전체 5위에 올랐다. 또한 다저스에서는 야시엘 푸이그(16위), 잭 그레인키(40위), 아드리안 곤살레스(52위), 켄리 잰슨(75위)이 류현진의 앞선 순위로 나타났다.

일본 출신 선수 중에서는 다르빗슈 유가 43위로 가장 높았고, 우에하라 고지(108위), 이와쿠마 히사시(109위), 다나카 마사히로(116위)가 랭킹에 포함됐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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