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승수, 한혜진 미모 인증 "전혀 손 안댄 얼굴"
입력 2015.02.12 09:10
수정 2015.02.12 09:15

배우 김승수가 한혜진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예계 솔로남 배우 조동혁 김승수, 가수 정기고,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배우 한혜진의 교생 선생님이었다는데 사실이냐?"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김승수는 "맞다. 한혜진이 중학교를 다닐 때 교생을 했었다. 이후에 함께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나는 기억을 못하고 있었는데 한혜진이 말을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김승수는 "그러고보니 한혜진이 참 예뻤던 것이 기억이 났다. 그 친구는 정말 손을 하나도 안 댄 얼굴이다"고 증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