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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결혼 "2세 계획? 허니문 베이비 갖고파"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07 13:50
수정 2015.02.07 13:55
배우 조재윤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라프로메제

배우 조재윤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조재윤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9세 연하의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컬투가 맡았으며 축가는 MBC ‘일밤-애니멀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도현과 소속사 식구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이재진이 불렀다.

예식 전 취재진 앞에 선 조재윤은 “오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예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저 닮은 딸을 낳을까 걱정이지만 아들, 딸 구분 없이 빨리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등 촬영에 한창인 그는 신혼여행을 차후로 미뤘다.

조재윤과 신부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지난 해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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