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상 위메프 대표 "채용과정 개선...건강한 기업문화 만들겠다"
입력 2015.02.05 11:00
수정 2015.02.05 11:11
채용 갑질 논란 직접 사과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 ⓒ데일리안 김영진 기자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채용 갑질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박 대표는 "이번 지역 영업직 채용 과정의 절차와 소통에서 더 꼼꼼히 챙겨야 할 것들을 놓치고 부적절한 표현의 사과문까지 나가면서 입사지원자분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고객, 임직원분들에게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고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그는 "위메프는 덩치는 커 보이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는 아프지만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현장 곳곳의 직원들과 충분히 소통을 하지 못한 것도 많이 반성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채용 과정에 대한 개선과 더불어 고객, 직원, 대한민국 사회가 기대하는 것에 더욱 귀기울려 건강한 위메프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