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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득남한 정세진 누구?…"미모의 간판 아나운서"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04 07:25
수정 2015.02.04 08:09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첫 아들을 출산했다. ⓒ KBS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19일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를 받고 잠시 휴식 중이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1997년 공채 24기로 입사, 2001년부터 5년간 KBS1 ‘뉴스9’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6월 11세 연하 대학 후배인 은행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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