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형부와 불륜 스캔들 "임신한 언니 몰래..."
입력 2015.01.31 11:50
수정 2015.01.31 11:55
미국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델 켄달 제너가 부적절한 스캔들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에 따르면 켄달 제너가 코트니 카다시안의 동거남인 모델 스코트 디식과 성관계를 했다.
켄달 제너와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버지가 다른 자매로 알려진 가운데 한 잡지 보도에 따르면, 켄달과 스코트의 부적절한 관계는 지난해 코트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라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켄달은 형부와의 스캔들을 전면 부인,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모델 킴 카다시안의 친언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