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남편 백종원, 첫 메시지가 훈제 굴"
입력 2015.01.20 00:26
수정 2015.01.20 00:30
소유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과 훈제 굴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로버섯을 포함하여 비싼 식재료가 가득한 소유진의 냉장고가 공개되어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소유진의 식재료는 냉장고 밖 실온에도 풍성했다. 특히 실온 재료 중 훈제 굴을 본 MC들은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소유진은 "이게 남편과의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처음 만난 후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헤어졌는데 맨 처음 온 메시지가 훈제 굴 사진이었다"며 "남편이 '혹시 이거 아세요? 이거랑 와인이랑 먹으면 맛있거든요. 다음에 저랑 만나면 이거랑 와인 먹어요'라는 메시지였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MC들은 "훈제 굴로 작업을 건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직접 훈제 굴 맛을 본 뒤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