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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대지 형성 과정, 백두산대지 만들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17 11:38
수정 2015.01.17 11:42

용암대지 형성 과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암대지란 지각 내부에 있는 마그마가 분출한 뒤 식어 굳어져 형성된 대지를 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지질시대에 여러 번의 화산 활동이 있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날의 화산 지형을 만든 신생대 화산작용으로 백두산과 울릉도, 한라산 지형 등을 이뤘다.

이후 신생대 4기에 일어난 화산 작용은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을 여러 차례 분출해 몇몇 지역에 용암대지를 만들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백두용암대지, 철원·평강용암대지, 신계·곡산용암대지 등이다. 철원·평강용암대지는 철원과 평강을 중심으로 두께 200∼500m에 달하는 대지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용암대지는 인도의 데칸 고원으로 넓이가 한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5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이밖에도 북아메리카의 컬럼비아 고원지대 등이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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