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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티몬 인수전 뛰어들어

조소영 기자
입력 2015.01.15 18:35
수정 2015.01.15 18:42

'모바일 쇼핑채널' 강화 목적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 인수전에 LG유플러스에 이어 CJ오쇼핑이 뛰어들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지난달 티몬 예비입찰에 참여한 뒤 LG유플러스 등과 함께 티몬 적격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됐다. CJ오쇼핑은 이후 한 달간의 실사를 거쳐 본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CJ오쇼핑이 티몬 인수전에 뛰어든 이유는 '모바일 강화' 때문이다. 최근 홈쇼핑 업계에서는 모바일 사업 강화가 화두다. 엄지족이 점차 늘어나는 등 모바일 쇼핑채널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CJ오쇼핑은 CJ몰과 CJ오클락 등을 키웠지만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다.

만약 CJ오쇼핑이 모바일 쇼핑채널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티몬 사업을 인수하게 된다면 경쟁업체에 비해 해당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CJ오쇼핑은 티몬이 적자회사인데다 인수가가 높은 만큼 무리하게 인수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티몬 인수가는 대략 2조원 정도로 알려진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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