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가슴골 드러낸 과감한 노출…'파격'
입력 2015.01.13 16:00
수정 2015.01.13 16:05
뮤지컬 배우로 변시한 소녀시대 서현의 파격 노출이 화제다.
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디어콜에는 주진모 바다 서현 임태경 김보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작가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원작을 한 프랑스 뮤지컬로, 미국 남북전쟁 속에서 대지주의 딸 스칼렛 오하라의 파란만장한 운명과 사랑을 그렸다. 스칼렛 역에 바다, 서현이 더블 캐스팅됐으며, 레트 버틀러 역에 주진모, 김법래가 나선다.
2월 15일까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