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인 가구 겨냥 1리터 PB생수 출시
입력 2015.01.13 09:44
수정 2015.01.13 09:51
6입짜리 묶음상품, 2900원 판매
CU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업계 최초로 1리터(L) 용량의 PB생수 '미네랄워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U
CU는 13일 1인 가구를 겨냥해 업계 최초로 1리터(L) 용량의 PB생수 '미네랄워터(800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U의 최근 3년간 생수 매출신장률은 2012년 23.9%, 2013년 17.5%, 2014년 24.7%로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2030세대 생수 구매 비중은 2012년 56.1%, 2013년 57.3%, 2014년 60.1%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20대 여성은 전체 생수 매출 중 18.6%를 차지하며 구매력이 높은 소비층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생수는 500ml, 2L 용량이 대부분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500ml는 부족한 용량이고 2L는 혼자 마시기에는 다소 양이 많기 때문이다.
CU는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적정 음용량에 맞춰 1L 짜리 PB생수 미네랄워터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생수로서 일반(NB) 상품보다 ml당 가격이 50% 이상 저렴하다.
아울러 1인 가구를 위한 제품인 만큼 6입짜리 묶음상품의 경우 40% 상시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한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오수정 MD는 "최근 건강과 미용을 위해 수분 섭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생수 매출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성인 기준 하루 1L 수분 섭취가 대중화되면서 1L 생수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