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40대 조선족 여성, 흉기 찔려 사망
입력 2015.01.13 09:43
수정 2015.01.13 09:48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져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서 조선족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논란이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 51분께 아현동에 있는 한 골목에서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며 숨진 채 쓰러져 이모 씨를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모 씨의 등쪽 부위에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으며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이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주변 CCTV 화면을 확인하고 사건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