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화재 구조작업 벌이던 경찰 눈부위 화상
입력 2015.01.10 16:31
수정 2015.01.10 16:36
구조작업 벌이던 순경 4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중상 입어
의정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구조작업에 동원된 경찰관이 눈 부위에 화상과 골절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다. ⓒYTN뉴스화면캡처
의정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구조작업에 동원된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1명은 눈이 보이지 않는 등 중상을 입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소속 이모(35) 순경은 구조작업을 위해 건물에 들어갔다가 갑작스럽게 연기가 덮쳐 4층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 순경의 말에 따라 의정부에 있는 병원에서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하고 있다. 이 순경은 오른 쪽 눈 부위에 골절상과 화상을 입었다.
10기동대 순경 임모(36) 순경도 구조작업을 벌이다 연기를 흡입하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