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800만 돌파, 파죽지세…1000만 임박
입력 2015.01.06 18:02
수정 2015.01.06 18:35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 CJ엔터테인먼트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6일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이날 누적 관객수 800만34명을 기록했다. 개봉 21일 만의 성과다.
이는 '7번방의 선물'(2013·1281만)보다 4일 빠른 속도다. 이 같은 흥행 추세라면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시장'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윤제균 감독은 영화 '해운대'(2009)에 이어 또 한 번 '천만 클럽'에 입성하게 된다.
'국제시장'은 1950년 6·25전쟁 시절부터 현재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지낸 아버지 덕수의 삶을 그렸다. 아버지를 전면에 내세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낸 게 영화의 미덕이다.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배우 황정민이 아버지 덕수 역을, 김윤진이 어머니 영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