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부부에 “송패밀리 보면 결혼하고파”
입력 2014.12.29 18:12
수정 2014.12.29 18:19
송일국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도 중간은 가”
KBS2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송일국 부부와 삼둥이가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송패밀리만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아이웨딩 넥트웍스 송일국 부부 웨딩포토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송일국 부부와 삼둥이가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송패밀리만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반응이 뜨겁다.
특히 송일국은 ‘슈퍼맨’을 통해 아내에게 존댓말을 하며 부부간의 존경과 사랑을 느끼게 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8일 방영한 ‘슈퍼맨’에서는 전체 송년회를 열어 ‘슈퍼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 자리에서 송일국은 “내 육아 원칙은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송일국 육아법’에 대해 “육아 원칙은 따로 없다. 늘 아내와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반성하고, 또 다시 시도할 뿐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딱 하나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아내와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면 아이들도 중간은 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내와 존댓말을 쓰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라 덧붙였다. 또 존댓말을 하면서 아내와 언성을 높이고 싸워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분에 네티즌들은 “송패밀리를 보면 행복하다”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트위터리안 yas****는 “슈퍼맨 재방송 보는데 송일국 부부 존댓말 하는 거 내가 다 설렌다. 나도 존댓말 하는 애인...”이라며 부러워했고, 또 다른 트위터리안 df1*******은 “결혼한 지 6년째인데 아직도 존댓말을 쓰다니, 송일국 정말 애처가” 라며 입을 모았다.
또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부녀와 만난 송일국은 “딸을 갖고 싶다”고 하며 “넷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아내에게 맞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음 아이디 pyo*****, hy0***, yel******** 등 네티즌들은 각각 ”송일국 딸 낳으면 딸바보 예약“, ”송일국 딸 쌍둥이 낳으면 ‘우리나라’로 이름 지으면 예쁘겠다“, ”잘 놀아주고 자상한 아빠와 똑똑한 엄마 사이 행복한 송패밀리, 다음 생엔 송일국 딸로 태어나고 싶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슈퍼맨’-송년회편에서 송일국은 “매년 가족여행으로 중국 유적지 역사현장을 다닌다”고 말하며 “연예인이 되어 이름 석 자 알리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제 할아버지와 어머니 특히 김좌진 장군이 잘 살아주셔서 제가 덕을 보고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사회에 환원을 해야 할까 생각해봤는데 내가 꾸민 가정이 행복하게 사는 게 가장 큰 애국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