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중국서 근황…엑소 탈퇴 이후 배우 변신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2.26 14:19
수정 2014.12.26 14:27
입력 2014.12.26 14:19
수정 2014.12.26 14:27

그룹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근황을 전했다.
루한은 2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두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놀란 듯한 표정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루한은 볼에 바람을 불어 넣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루한은 영화 ‘수상한 그녀’ 중국 리메이크판인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에 출연했다.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았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칠순의 할머니가 스무 살 처녀시절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2015년 1월 8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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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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