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36위' 기성용, EPL 첫 베스트11
입력 2014.12.24 22:11
수정 2014.12.24 22:16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발표한 'EA 스포츠 팀 오브 더 위크'에 선정
선수 랭킹서도 36위로 14계단 상승..스완지시티 선수 가운데 세 번째
기성용이 EA 스포츠 팀 오브 더 위크와 판타지 프리미어리그의 팀 오브 더 위크에 선정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 게티이미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호골을 터뜨린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기성용은 24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EA 스포츠 팀 오브 더 위크(4-4-2)'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다비스 실바(맨시티), 에릭 라멜라(토트넘)와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또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운영하는 판타지 게임 '판타지 프리미어리그(4-5-1)' 팀 오브 더 위크에서도 베스트 11에 들었다.
기성용이 EA 스포츠 팀 오브 더 위크와 판타지 프리미어리그의 팀 오브 더 위크에 선정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넣었을 때도 기성용은 베스트11에 오르지 못했다.
기성용은 지난 21일 헐 시티와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진가를 발휘했다.
이날 공수에서 맹활약한 기성용은 88.5%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 축구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이 매긴 평점에서도 8.9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기성용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에서도 234점으로 지난주 50위에서 36위로 1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스완지 시티 선수 중에서는 세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