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빚보증 논란 아내 얼굴 공개돼 화제
입력 2014.12.20 07:06
수정 2014.12.20 07:10

공황장애로 입원한 방송인 김구라의 아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구라는 지난 18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이튿날 한 매체는 “김구라가 입원하기 전,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았다”며 “공황장애 원인은 아내의 빚보증으로 인한 채무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빚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꼭 공황장애의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구라 아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구라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식 사진을 공개, 미모의 아내 얼골이 포착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