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th 청룡영화제] 가슴 드러낸 손예진 "역대급 노출"
입력 2014.12.17 18:29
수정 2014.12.18 09:33

손예진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35번째 맞는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배우 유준상과 김혜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명량'과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