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 해변서 바지 내리다 팬티까지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12.17 17:21
수정 2014.12.17 17:25
입력 2014.12.17 17:21
수정 2014.12.17 17:25
플레이보이 모델로 유명한 안젤리크 모건과 아나 브라가의 해변 노출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레쉬 닷컴’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모건과 브라가가 해변에서 과감하게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은 채 해변을 거닐던 이들은 바지를 내렸고, 비키니 차림으로 변신을 꾀했다. 하지만 아나 브라가가 바지만 내린다는 것이 팬티까지 함께 내려가 엉덩이가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다.
크게 놀란 바라가는 다시 팬티를 올렸지만 이 모습은 이미 파파라치 카메라에 담긴 뒤였다. 이후 이들은 해변에 누워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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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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