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아파트 2700여가구 분양…'위례·시흥목감' 눈길
입력 2014.12.15 15:26
수정 2014.12.17 15:43
위례신도시, 시흥 목감지구, 세곡2지구 등 전국 8곳서 공급
[기사수정 : 2014.12.17. 15:40]
12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 8곳에서 2700여가구 분양된다. 이는 지난 주 청약물량 총 1483가구보다 70% 증가한 물량으로 건설사들이 연내 막바지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15일 닥터아파트 및 업계에 따르면 전국 8개 사업장에서 2718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 오픈은 7곳(예정), 당첨자 발표는 9곳, 당첨자 계약은 25곳에서 실시된다. 특히 위례신도시와 시흥 목감지구, 수원 호매실지구, 서울 강남 세곡지구 등의 수도권 택지지구 내 물량이 막바지 분양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서 호반건설이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B4·B7블록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B4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80가구로 전용면적별로 △69㎡ 243가구 △84㎡ 337가구다. B7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6가구다. 전용면적별로 △69A㎡ 309가구 △69B㎡ 71가구 △84A㎡ 312가구 △84B㎡ 74가구다.
특히 B4블록은 신안산선 목감역 역세권이며 B7블록은 운흥산, 물왕저수지 등 녹지가 가까워 쾌적하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된다. 목감지구는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 진입하기 쉽고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방면으로 이동이 크게 개선된다.
17일 위례신도시 창곡동에서 대우건설이 C2-2·3 블록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1·2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이며 총 214가구다. 전용면적별로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36만원선이다. 8호선 우남역과 위례중앙역(예정)이 가까이 있으며 초, 중, 고교 신설에 따른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 개발 등 개발호재가 많다.
한화건설도 위례신도시 창곡동 업무용지 24블록에서 전용면적 23~85㎡, 총 321실의 위례 오벨리스크(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23㎡ 68실 △33㎡ 8실 △47㎡ 22실 △50㎡ 48실 △73㎡ 105실 △84㎡ 70실 등이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책정된다. 대부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며 단지는 위례신도시 휴먼링 내에 위치해 위례신사선 중앙역과 가깝고 트랜짓몰을 이용하기 쉽다.
같은 날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서 일신건영이 '양평2차 휴먼빌'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70㎡, 총 491가구 중 48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중앙선 양평역이 인근에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나들목이 내년 말 개통 될 예정이다.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양평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율현동 세곡2지구 8블록에서 SH공사가 전용면적 101~114㎡, 총 169가구를 짓는 세곡2지구 8단지(공공분양)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한 5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면적별로 △101㎡ 36가구 △114㎡ 19가구며 분양가는 △101㎡ 7억2531만원 △114㎡ 78738만원에 책정됐다.
이번 주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17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양산신도시3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가 오픈한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헤리츠는 미정이다.
19일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호반르디움(B-9블록) △부산 동래구 온천동 유림노르웨이숲 △경남 김해시 진영읍 협성휴포레 진영 △충남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 아산모종캐슬어울림1단지 △충남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 아산모종캐슬어울림3단지 △제주 서귀포시 강정지구 제주강정골드클래스 등 6곳에서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