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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구세군 아동복지센터' 돌봄 봉사

윤정선 기자
입력 2014.12.12 12:23
수정 2014.12.12 12:27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복지센터 아동 대상 재능기부 펼칠 계획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1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매월 하루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의 부모가 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구세군 소속 아동 복지시설에서 앞으로 1년 동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라이프플래닛 임직원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대문 아동복지센터'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저소득·편부모 가정 자녀 대상 양육을 지원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라이프플래닛은 앞으로 1년 동안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인다. 구체적으로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아동 학습지도, 영유아 돌보기,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힘을 준다는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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